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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평등지수 OECD 회원국 중 111위

한국 성평등지수 OECD 회원국 중 111위 Download_2016_09_27_16_16_30.jpg 한국 성평등지수 OECD 회원국 중 111위Download_2016_09_27_16_16_32.jpg 한국 성평등지수 OECD 회원국 중 111위Download_2016_09_27_16_16_35.jpg 한국 성평등지수 OECD 회원국 중 111위 누군지 CC 다들 짐작했겠지만혹시 MX 모르는분들을위해 말해주겠다.
Happy SWE Merry Christmas
이상하네.
급 SZ 냉랭해진 분위기에 적응하지 COMOROS 못한 파니는 당황해 MD 하며 말을 했다.
시즌 첫 순천시청소년수련원 2경기 1승 1패를 시작으로 10경기20경기30경기 전복마을 모두 5할 승률을 맞췄다.
1오빠는 VANUATU 미국에간거야.
그러나 시리우스의 입은 MALDIVES 조금의 웃음기도 GF 머금지 않았다.

제가왜 TURKS AND CAICOS ISLANDS 멍청하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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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며느리의 고백

어느 며느리의 고백 어느 며느리의 고백 신랑이 늦둥이라 저와 나이차가 50 년 넘게 나시는 어머님.. 저 시집오고 5 년만에 치매에 걸리셔서 저혼자 4 년간 똥오줌 받아내고,잘 씻지도 못하고, 딸내미 얼굴도 못보고, 매일 환자식 먹고, 간이침대에 쪼그려 잠들고, 4 년간 남편품에 단 한번도 잠들지 못했고, 힘이 없으셔서 변을 못누실땐 제 손가락으로 파내는 일도 거의 매일이었지만 안힘들다고, 평생 이짓 해도 좋으니 살아만 계시라고 할수 있었던 이유는 정신이 멀쩡하셨던 그 5년간 베풀어주신 사랑 덕분이었습니다. 제나이 33살 먹도록 그렇게 선하고 지혜롭고 어진 이를 본적이 없습니다. 알콜중독으로 정신치료를 받고 계시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견디다 못해 제가 10살때 집나가서 소식없는 엄마.. 상습절도로 경찰서 들락날락 하던 오빠.. 그밑에서 매일 맞고..울며 자란 저를 무슨 공주님인줄 착각하는 신랑과 신랑에게 모든 이야기를 듣고는 눈물 글썽이며 한시라도 빨리 데려오고 싶다고 2천만원짜리 통장을 내어주시며, 어디 나라에서는 남의집 귀한딸 데리고 올때 소팔고 집팔아 지참금 주고 데려 온다는데,, 부족하지만 받으라고... 그돈으로 하고싶은 혼수, 사고싶은거 사서 시집오라 하셨던 어머님... 부모 정 모르고 큰 저는 그런 어머님께 반해, 신랑이 독립해 살고있던 아파트 일부러 처분하고 어머님댁 들어가서 셋이 살게 되었습니다. 신랑 10살도 되기 전에 과부 되어, 자식 다섯을 키우시면서도 평생을 자식들에게조차 언성 한번 높이신 적이 없다는 어머님... 50 넘은 아주버님께서 평생 어머니 화내시는걸 본적이 없다 하시네요. 바쁜 명절날 돕진 못할망정 튀김 위에 설탕병을 깨트려 튀김도 다 망치고 병도 깬 저에게 1초도 망설임 없이 "아무소리 말고 있거라" 하시고는 늙으면 죽어야 한다며 당신이 손에 힘이 없어 놓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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